HMM 주가 최고가로 가기 위한 조건

주가는 떨어지고 원유값은 다시 오르고 있는데요. 기술주가 하락할때 정유주가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HMM은 해운 전문운송업체로써 컨테이너선과 벌크선을 대량 소유하고 있습니다. 물류를 장악하고 있죠. 그래서 지난 금요일 엄청난 하락장에서도 상승을 했었는데요. 바닥을 찍서 급상승중인 HMM이 이목을 끌고 있는 소식입니다.

처음 주식할 때 생각을 하면 참으로 힘든 시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직장 동료들이 다 주식을 하니까 저도 왠지 뒤쳐지는 것이 싫어서 귀동냥으로 들은 것들을 별고민없이 샀다가 큰 손해를 본적도 있었는데요. 

그 시절 아주 기본적인 것이었는데 모르다 보니 실수도 많이 하고 안 잃어도 될 돈을 잃기도 했었죠. 그러면서 공부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뼈져리게 느끼고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서적과 유튜브를 통해서 주식투자공부를 했는데요. 보면 볼수록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쉽고도 어려운 길이 주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주식시장의 돈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 자금이 한 쪽으로 몰리면 과열된 기업과 소외되어진 기업이 차이가 남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의 HMM은 양봉과 음봉, 지지선과 저항선을 잘 구분을 하셔야 합니다. 최근에 저항선을 뚫고 올라갔죠. 

양봉: 시가보다 종가가 높을 때, 빨강으로 표시

음봉: 시가보다 종가가 낮을 때, 파랑으로 표시

즉 사는 사람이 많을 경우에는 시가보다 상승하니까 양봉이 뜰거고요. 파는사람이 많으면 시가보다 하락을 할테니까 음봉이 뜰것입니다. 이것은 초보자 분들이면 더욱 잘 아실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차트를 볼때 특이 지지선을 잘 보셔야 하는데요. 캔들을 받쳐주고 지지해주는 선으로 더 이상 못 내려가게 막아주는 선이 있습니다. 이게 무너지면 안되는 것이죠. HMM을 예로 들면 정유운송을 하다가 해적에게 잡히게 되면 지지선이 무너져서 하락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 하락을 하다가 다시 지지선이 생길것입니다.

지금의 HMM은 많이 올랐기 때문에 추가적인 힘이 없는한 당분간은 새로운 저항선과 지지선 사이를 왔다갔다 할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선제적인 추론이 위험할 수도 있으니 조심 조심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