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성구 - 시편138:7 나를 구원하시는 주

나는 충분히 잘먹고 잘 사는데 왜 구원을 받아야 할까요? 구원 받으면 무엇이 좋은가요?

어렸을적 근심걱정 없던 시절 저는 이런생각을 했었습니다. 어리석었었죠.

아마 지금도 "구원"이라는 단어는 내 사전에 필요없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왜 구원이 필요한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나와 분명히 상관이 있습니다.

캘리그라피 성구 - 시편138:7

내가 환난중에 다닐찌라도

주께서 나를 소성케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채워지지 않는 나의 삶의 이유

가수 박진영씨 다들 아실겁니다. 개인의 능력도 출중하고 머리도 좋고 그래서 재산도 많이 쌓았고 좋은일도 많이 했던 박진영님은 먼가 채워지지 않는 2%를 찾았다고 하죠. 결국 신이었습니다. 내가 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다 죽어야 하는지 말이죠. 존재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죠. 그냥 먹고 돈벌고 아기 키우고 즐기다 가는 것이 인간의 목적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 답은 성경 안에 있다는 것이죠.

성경은 누구에 대해서 기록한 책일까요? 하나님에 대한 책입니다. 구약과 신약 즉 약속의 책인데요. 하나님은 창세기에 보시면 아담과 약속을 하십니다. 노아하고도 약속하시죠. 아브라함과도 약속하시고 많은 목자들과 약속을 하시죠. 그 중심에는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아무리 잘 살고 있어도 구원받지는 못했다는 겁니다. 언제 구원받을까요? 그냥 하나님을 믿으면 구원받을까요?

하나님은 조건을 거셨습니다. 바로 약속을 지키면 주시겠다는 것이죠. 시편138편7절도 주의 오른손에 있는 '나'는 하나님의 자녀를 뜻합니다. 자녀는 어떻게 되나요? 아버지라 부르려면 씨를 가져야 겠죠. 나에게 씨가 없다면 아버지라 부를 수 없고 하나님의 손에 있을수 없고 구원도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의 씨가 있으신가요? 이 씨가 무엇인지 하나님의 참자녀가 되고 싶으신가요? 그 답이 있다는 것 알아두시고 구원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늘의 말씀] - 캘리그라피 성구 - 데살로니가전서5:16~18

[하늘의 말씀] - 캘리그라피 문구 - 인연이란

위 글씨는 주인장이 직접쓴 캘리그라피이오니 무단 복제 및 사용은 하실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