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더이상은 안되는 이유

다시금 정신을 차리고 오르고 있는 주가가 앞으로 더더 성장하기를 기대하면 오늘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셀트리온하면 다들 아시겠지요. 코로나 백신을 만들고 있어서 아주 핫한데요. 성공할지 실패할지 기로에 서서 있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럼 셀트리온헬스케어 회사는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아셔야 겠죠. 함께 가 보시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마케팅과 유통 판매를 담당하는 바이오제약 회사로써 바이오시밀러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특허가 만료된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복제약을 말한다고 합니다. 즉 일반 의약품의 화학식을 알수 있어서 이와 동일한 성분을 합성해서 비슷한 효력의 약을 만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일한 효과를 보는데 수많은 다른 제조사의 약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국에 제약회사들이 엄청난 마케팅을 하는 것이죠. 개발하는 것은 임상시험과 기간이 엄청 걸려서 어려운데 접근성이 쉬운 이러한 바이오시밀러 위주로 하는 회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경쟁도 심하겠지요. 저렴하고 품질과 효력이 보장이 되는 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입니다. 

신뢰와 안전을 상징하기 위해서 Green색상을 로고에 사용했는데요. 의약품에서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것을 담아낸것 같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가장 주력하는 상품중 하나가 램시마 인데요. 이것이 1조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의약품은 류마티스 관절염, 척추염, 대장염, 크론병, 건선,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는데요. 세계 각국에 허가를 받아서 110여 개국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지난해 3분기에는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하기도 하면서 코로나 사태에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바이오제약회사입니다. 앞으로도 당연히 실적에 있어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력대로 나아갈 거라는 기대가 있기에 주가는 어느정도 받쳐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상승여력 또한 있는데요. 그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코로나19의 치료제인 렉키로나주가 해외 승인이 되어 수출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잡고 있는 것이니까요. 아직 좀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해볼만한 셀트리온헬스케어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