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세계 굴지의 회사보다 주목받고 있는 테슬라, 왜 그런지 여러분들은 알고 계신가요? 애플도 애플카를 통해서 전기차 시장에 거대한 테크기업들의 경쟁이 기대가 됩니다. 거대 기업들이 이렇게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는 당연히 미래의 먹거리가 되기 때문이겠죠. 먹거리는 바로 회사를 먹여 살린다는 뜻입니다. 

 

몇년 전부터 전기차는 개발되어져 왔고 미래산업의 중심축이 되는다는 사실은 이미 다 예견된 것들이었는데요. 언제 오를지 대중화가 될지 이 시기를 맞추는 것이 어려웠죠. 선두주자로써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가 지난에 엄청난 성장을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런지 함께 알아볼 텐데요.

여러분은 테크기업의 성장은 무엇에 중점을 둘 것 같으시나요? 저는 무엇보다 특허기술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기술력이죠. 애플과 테슬라 모두 운전자의 안전확보를 위한 특허들이 많은데요. 둘다 레벨5의 완벽한 자율주행 성능이 기본으로 탑재된 전기차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서는 테슬라가 앞서 보입니다. 그 이유가 있는데요.

자율주행차량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주변 교통상황들과 사고위험이 있는지 감지해서 속도 조절도 해야 하고 급정지 명령 등의 신속한 명령을 내리고 반응해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AI기술이 필요한데요. 테슬라의 경우 주행데이터가 지난해 51억 마일에 달하는 정보가 있다고 합니다. 다른 기업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많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서 대부분의 상황에 대한 정보들이 있고 이를 통해서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테슬라가 가지고 있는 특허들을 좀더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인 자동차 회사들에서 안전띠 관련 기술들이 있는데요. 테슬라의 경우 벨트가 잠겨있어도 탑승자가 제대로 착용을 했는지도 체크를 할수 있도록 하는 특허를 냈다고 합니다. 다른 기업은 그냥 안전띠를 착용했는지만 체크하는데 말이죠. 저도 차를 탈때 귀찮기도 하고 잊어버려서 안전띠를 안하는 경우가 많고 보통 보조석은 잘 안하는데요. 만에 하나 사고가 날 경우 안전띠의 역할은 말을 안해도 아실 겁니다. 에어백도 정밀한 탐지기능을 제공하는 특허도 냈고 시야의 안전한 확보를 위해 와이퍼가 아닌 레이저로 대체를 시키는 기술도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우주개발 회사 스페이스X 를 통해서 위성 인터넷 사업도 하고 있는데요. 땅속 터널에서도 인터넷, 교통 데이터, AI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뇌 컴퓨팅 인터페이스 회사인 누럴링크의 뇌 인식칩을 테슬라 사업에도 연계한다고 하는데요. 운전자(탑승자)의 생각에 따라 전기차의 여러가지를 제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엄청 기대가 되고 가슴이 벅차기도 하는데요. 이런 매력적인 테슬라의 전기차를 이용하지 않을 수 없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얘기드린 것은 극히 일부에 속하는데요.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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