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식시장도 많은 성장을 했지만 해외주식시장도 활황을 겪은 작년이었습니다. 그래서 서학개미 즉 해외주식투자를 전문으로 하시는 투자자분들도 인기가 높은데요. 그 중에 한명이 최철이라는 분입니다. 호텔리어를 하면서 미주은이라는 유투브로 2020년 6월 오픈해서 팔로어가 18만이 넘으시는데요. 미국 배당주식에 대한 썰을 풀면서 주가 급등과 함께 인기가 급등을 하셨네요.

 

 

 

 

호텔등 여행관련 직업들이 엄청난 타격을 작년에 입으면서 이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걱정이 정말 대단했죠. 그럴때 서학개미로 성공한 최철이라는 분은 주식투자를 이미 하고 있고 이것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활로를 찾기 위해서 했죠. 그러면서 미국주식으로 은퇴하기라는 책도 출간하면서 더욱 인기가 있게 되었죠. 

사실 우리나라 한양대학교를 나왔지만 IMF 당시 한국 취업이 어려워서 영국 런던호텔스쿨과 미국 코넬대학교 학위를 받고 20년 동안 6개국 8개 도시에서 글로벌 호텔리어 경력이신 분입니다. 이 얘기를 알고 왜 해외주식을 하셨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는 출장을 몇번 가봤지만 해외주식시장을 투자하기는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주말에 저도 유튜브와 미국주식으로 은퇴하기라는 책을 읽으면서 해외주식투자가 어렵지만은 안은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철씨는 정확한 주식 목표가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주식으로 15년 안에 33억 만들어 은퇴하자'라고 하는데요.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명확한 목표가 있기에 실천이 되시는것 같더라구요. 그분의 일상을 한번 관찰해 보면서 서학개미로써 어떻게 해외주식시장에서 성공을 할수 있는지 알아볼께요.

 

 

 

 

 

호텔 두 곳이 영업을 코로나로 중단되시면서 시간이 늘었는데요. 평일 하루에 최소 12시간을 미국 주식과 주식채널 유튜브 운영에 쓰셨다고 해요. 현재는 호텔들이 정상영업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주식에 투자할 시간이 많이 줄었는데요. 그래서 어떻게 하고 계시냐면요?

매일 새벽 4시부터 3시간 가량을 미국주식 분석을 위해 쓰고 필요한 것들은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보관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점심식사 시간에 10분만에 점심을 먹고 50분간 사무실 문을 잠그고 녹화를 한다고 합니다. 오후에 짬나는 시간마다 편집을 하고 저녁 늦게 업로딩을 하면서 미주은 채널을 운영하시고 계시답니다. 

주말에도 새벽4시에 기상을 하고 최소 12시간 투자를 한다고 하니까요.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하루 5시간 이하이 수면시간을 유지하면서요. 

33억이라는 목표가 있고 확실한 것이 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철두철미한 실행력이 돋보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하실수 있을까요? 간절한 사람은 서학개미로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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