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주가 고공행진 속 주의할 점

지난 해에 이어서 우리나라의 코스피는 사상최고를 이루고 있는데요. 거의 2배의 성장을 했습니다. 이런 기회는 거의 오지 않죠. 많은 분들이 특히 20~30대에 들어오신 분들이 전체 주식투자자중 30%에 달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만큼 주린이(주식초보자)분들이 많다는 소리인데요. 지금이야 좋지만 이 가운데에서 제대로 수익을 못 챙기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최근에 셀리버리 주식을 사신분들은 지난해 부터죠. 지금 함박웃음을 짓고 계시겠죠. 하지만 꼭 기억해 두셔야 할것이 있어서 함께 보실께요.

차트에서 보셨듯이 호제가 작용해서 급등을 한 셀리버리 주목할 만한 기업인 것은 확실합니다. JB모건 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 사망 확률 80%까지 찾추는 면역치료제신약이 발표가 되면서 셀리버리에서 임상개발중인 면역치료제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바이오신약 개발과 여러 의학과 약학 연구를 통해서 수많은 약들을 개발하는 업체로 충분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2조가 넘어서는 엄청난 곳이죠. 그래서 셀리버리가 더욱 주목을 받고 모멘텀이 충분하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당연히 여러가지 난재된 상황들을

헤쳐나가야 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죠.

신약을 개발했다고 하더라도 시장의 반응이 별로이고 더 좋은, 효과가 더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안정성도 뛰어난 경쟁기업과 신약이 또 생긴다면 이것 또한 셀리버리에게는 위기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2006년에 시작된 셀리버리는 14년 동안 해오면서 여러 위기들을 뚫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2015년 이후 노하우가 쌓이면서 많은 신약과 인증과 인정을 받으면서 해오고 있구요. 코로나19까지 좋은 면역치료제 개발의 거의 성공단계에 있다는 것이 앞으로의 성장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셀리버리 뿐 아니라 어느 의약품을 개발하는 업체들은 이러한 어려움들을 이겨내야지만 계속적인 글로벌 경쟁구도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겁니다. 토종 기업으로써 세계를 선도하는 셀리버리 같은 기업들이 많이 생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