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주식 못사는 이유 부럽다

요즘 관심이 있는 기업들 중에 100만원 신고가를 누리고 있는 기업이 있는데 바로 LG화학입니다. 대부분 아시다 시피 작년부터 이슈가 되면서 전기차배터리로써 엄청난 주가 급등을 했었습니다. 근데 그때 LG화학에서는 물적분할을 한다고 해서 말들이 많았었죠. 결국 이 전기차배터리부분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를 만들기로 결정을 했는데요. 그 이름이 바로 LG에너지솔루션입니다. 그런데 LG에너지솔루션은 상장이 안되어서 주주가 일반인은 될수가 현재는 없는데요. 여러분이 아셔야 하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물적분할에 대해서 인데요.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 LG화학에서 하나의 부분을 떼어서 회사를 만드는데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의 모든 주식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회사가 되는 것이죠. 주주가 되는 LG화학이 간접적으로 투자를 하게 되는 셈입니다.

LG화학의 생각은 비상장 기업으로 만든 LG에너지솔루션이 IPO를 하고 상장이 되면 그때 어마어마한 투자금을 모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 때 상장된 후 투자된 돈을 가지고 직접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기술과 시장을 장악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일은 똑같이 하는 것이고요.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은 어쩌면 더욱 환호를 하고 있을 겁니다.

최근 기사에 보니 LG에너지솔루션 회사 라운지에 대한 것을 보았는데요 정말 좋더라구요. 부럽기도 합니다. 세계적인 회사로써 더욱 발전하고 우리나라에 보탬이 된다면 좋겠죠.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을 갖추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에게는 당연한 수순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점유율은 중국 CATL에 이어 2위라고 하는데요. 원래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에는 1위였다고 합니다. 2위로 떨어진 이유는 바로 중국내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한 원인인데요.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이니만큼 하루 빨리 상장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투자로 국민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전까지는 계속적인 상승이 이어질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호제로 작용하는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암튼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