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투자 가치가 있는 주식인지를 파악할때 외국인들의 보유주식률을 확인하는 것이 대표적인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당연히 전세계에서는 능력있는 투자자들이 많고 기업들도 참으로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보유율이 50% 이상 되는 게임업체는 엔씨소프트인데요. 큰 성장과 매출액과 이익률 또한 최고로 나오고 있는 지금입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 거의 100만원에 가까운데요. 이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타당한지 따져볼 필요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엔씨소프트는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중국 게임업체들의 성장률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더욱 커지는 게임시장에서 대응 능력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현재까지 엔씨소프트가 어떻게 해오고 있는지 볼까요?

위에 실적을 확인해 보시면 2017년부터 3년간은 정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2020년도에 코로나19를 등에 업고 언택트시대를 맞이하면서 확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게임시장이 성장하면서 이에 발맞추어 새로운 게임도 출시하는 등 발빠른 대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엔씨소프트의 대표게임인 리니지는 지속적으로 흥행을 하고 있고 신작을 통한 기회를 보고 있는데요. 다양한 도전을 하고 공격적인 투자로써 세계 1위로 발돋음 할 수 있을 것라 생각이 듭니다. 

증권가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적정주가가 120만원 이상을 보고 있어서 충분한 투자처가 될 수 있을거라 예상하고 있는데요. 당분간은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코로나 백신이 나오고 있고 외부 활동이 가능한 시점이 되었기 때문에 계속적인 게임호황이 될지는 지켜봐야 겠죠.

큰 게임을 위주로 오래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중국을 전략요충지로써 글로벌 마인드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수준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전세계 어느곳이든 게임업계를 이끌어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엔씨소프트의 10년간의 주가 흐름을 보시면 우상향의 정석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당연히 위험도 있고 하락도 있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었다는 사실은 알 수 있습니다. 20조가 넘는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100조 기업이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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