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씨몽키와 비쉬림프의 차이

다이소 씨몽키와 비쉬림프의 차이

다이소 씨몽키 키우기가 유행인데요.

씨몽키라는 것이 브라인 쉬림프인데요 바다에서 사는 것을 그리고 알을 건조해서 그냥 물에 넣었는데 태어날까요?

알이 내구란이기 때문이랍니다.

두꺼운 겉껍질이 있기에 겨울철 찬 온도조건에도 오랜동안의 건조상태에서도 견딜 수 있답니다.

원래 브라인쉬림프를 제일 많이 쓰는 데는 물고기 치어의 먹이용입니다.

껍질을 까서 만드는 사료를 탈각알테미아라고 부르고 그런 내구란을 부화시켜서 치어의 생먹이로 쓰인답니다. 그걸 아이들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것이죠. 

저는 비쉬림프를 키우는 사람으로 매우 신기했습니다.

비쉬 림프가 저렇게 키우기 쉬었으면 ㅋ 별로 재미가 없었겠죠? ㅎㅎ 

새우를 키우는 사람들은 보통 생이와 비쉬 림프 계체들을 키웁니다.

생이는 등이 다른 새우들에 비하면 직선형태이고 생명력이 강합니다. 약간 공격성이 있어 열대성의 새우와는 합사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끼제거용으로 기르는 분들이 많은데 번식력이 좋고 ph가 6.5~7.5 사이에서 잘 산다고 합니다. 비쉬림프 새우 ph 영향을 많이 받아 소일항에서 키워야 하고 키우기가 생이새우에 비해 까다로워 일반적으로 다른 어종과 합사는 거의 안하고 단독항으로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ph가 5.5~6.5 사이에서 자랍니다.

그래서 두 어종을 같이 키우면 잘 안크는 번식을 잘 안하는 계체들이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제가 보았을때 비쉬림프인 crs들도 적응만 잘하면 생명력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키우는 이쁜 새우들 사진 올립니다 ㅋ 

한번 도전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