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8:28]
캘리그라피 성구 롬8:28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라야 한다면 아무것도 믿지 않는 나랑은 무슨 상관이 있을까?
AI가 판을 치는 세상에 남은 나
우리의 삶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세상입니다. 무인도에 있는 것도 아니고 나홀로 인생을 살 수 없는 것이죠. 먹을것을 사야 할때도 우리는 마트를 갑니다. 요즘에는 무인시스템도 많지만 이것 또한 사람이 컨트롤 해야 하고 만들어야 하고 서비스를 해야 하는 것이죠. 직접적으로 사람을 만나지 않더라도 그 안에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안에 하나님을 믿는자도 있고 안 믿는자도 있습니다. 신앙을 하다보면 단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단계는 거저 얻어질수 없습니다. 세상삶에도 위기가 있고 고난이 있고 역경이 있고 그것을 극복해야 한단계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것처럼 신앙도 비슷한 맥락을 가집니다. 사람마다 그 시기는 다를 지라도 진정으로 믿고 행하는 자들은 스스로도 그렇지만 외부 사람을 통해서도 오게 됩니다.
예수님을 시험하신 것처럼 우리도 시험을 받게 됩니다. 열심히 하는자가 더 시험을 받습니다. 크게 쓰시기 위함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런것이 없다면 감사함으로 해야 합니다.
선택(택함)의 주권은 내가 아닌 하나님
나는 무신앙이었습니다. 신에 대해 그냥 어렴풋이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지금 나의 삶은 오직 하나님 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바뀌었을까요? 내 의지가 아니었습니다.
어느 순간엔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인 겁니다.
감사함으로 해야 합니다. 하지만 결코 세상보다 쉽지 않습니다. 하기 싫으면 안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순종을 배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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