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주가 기회를 놓치는 경우

삼양식품 주가 기회를 놓치는 경우 바로 지금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 것이 많이 어려운데요. 우리 일상생활에서 의식주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죠. 오늘은 식품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삼양식품의 현재 주가는 86500원인데요. 전문가들의 주가목표치는 14만원이나 됩니다. 그런데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번 함께 궁금증을 해결해 보시죠.

지난해 코로나 타격이 있었으나 삼양식품은 최저로 떨어지지는 않았고 3월에 되어서야 7만원선이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바로 반등을 하였고 6월에 14만원까지 올랐죠. 그런데 그 이후로 계속 하락을 했는데요. 지금까지 쭈욱~ 그렇게 왔습니다. 실적이 고공행진에도 삼양식품의 주가는 좀처럼 오르지 못했습니다.

여러 말들이 있는데요. 바로 경연진의 관심이 없다는 것인데요.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그것도 안정적으로 그런데 관심이 없다는것이 이상합니다. 호재가 있다는 것은 매출 증가가 아닐까요? 신제품이 당연히 나오면 좋겠지만 지금 있는 제품을 팔아서 남긴다면 그 만큼 이익률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목표주가의 절반정도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지금이 최적기이지 않을까 판단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말들이 많죠. 바로 이럴때 모을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겠죠. 경쟁사를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런데 또 이상한 것은 식품주들이 대체로 매출을 늘고 있는데 주가는 계속 추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팩트만 본다면 삼양식품에서는 준법 경영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불닭 복음면의 대박으로 지속성장 기틀을 다진다고 합니다. 2018년 부터 매년 20%정도의 매출액 성장이 있고 영업이익은 그 이상입니다. 내부적으로 안정을 찾고 정비를 통해서 기틀을 잡고 있는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크게 뜨지는 않는 삼양식품이지만 오랜기간 동안 사랑받는 삼양라면과 같은 효자 식품들로 꾸준하게 나아오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처럼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노력들이 보이지 않는 것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 헤쳐나가야할 길이 멀고도 긴 삼양식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