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성공 투자를 위해 고려해야 할 것

코스닥 투자 과연 안전할까? 고민 해결

코스피와 코스닥은 엄연한 차이가 있겠습니다. "뜨거운 감자"로 생각되는 코스닥 투자는 먹자니 뜨겁고, 뱉자니 아까운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개인투자자로서 기회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종목들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누구에게는 애물단지가 되기도 하죠.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렇게 말씀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허접하고 위험한 시장이라는 맹비난처럼 깡통계좌를 짊어지고 있는 투자자들이 즐비한 반면, 일부의 경우이지만 단기간에 개인이 돈방석에 오를 수 있는 현장이기도 한 곳이 코스닥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외면하고 무시하기에는 정말 아까운 것이죠.

코스닥을 주로 투자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이곳은 찬밥신세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지수는 엄청 빠졌는데 계좌잔고는 오히려 확 늘리는 경우입니다. 최근에도 신규등록주나 M&A관련주 들 중에 연속 상한가를 올린 사례도 여럿 있고 누군가는 그 가운데 돈방석에 제대로 앉은 투자자가 있다는 것이겠죠. 그런데 최근 기사들은 잘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워낙 코스피가 핫하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가격의 수준차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관심이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코스닥에도 코스피에 있는 대형상장주의 자회사들이 즐비합니다. 자회사의 실적들이 주회사를 돕는 형국이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저력이 있는 코스닥 상장주들이 많다는 것이죠.

사실 불안하고 예견이 더 어려운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원인은 기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이 없는 것이고 그래서 공부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련 기사들도 없어서 발품을 팔아야 알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개인투자자들이 재테크 차원에서는 하는 경우에는 시간을 그만큼 투자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래에 성장할 가치주, 성장주 들 중에서 코스닥에 있는 기업들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 기업들을 10개 정도만 찾아보시고 재무상태는 어떻고 5년간이 실적은 어떻고 규모와 투자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따져보아야 하겠습니다. 특히 협력하고 있는 회사들과 경쟁사들의 실적과 재무상태도 확인이 되어야 겠죠.

코스닥도 1000선을 넘어선 이때에 '흙 속의 진주'를 찾으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실력이 바탕이 되는 도박이 아닌 투자를 하시기를 말씀드리면서 응원하겠습니다.

개인투자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