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용어 중 익절과 손절에 대해 모르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기본을 모른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익절과 손절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했다면 정확한 매도 시점과 매수 시점을 이해할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래서 익절 뜻과 손절 뜻에 대해 오늘 명확하고 확실하게 알아가 봅시다.

익절 뜻

이익 할 때 익을 쓰고 절단할 때 절을 써서 이익을 자른다는 말이 됩니다. 즉 내가 산 주식이 산 가격보다 올라서 적정 가격에 매도를 함으로써 이익을 창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익이 났을 때 팔았다고 해서 익절이라고 합니다. 익절을 잘했다면 두고두고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익절도 좋은 익절이 있고 나쁜 익절이 있겠습니다.

 

 

그럼 좋은 익절은 무엇일까요? 내가 원하는 이익을 보았을 때 팔게 된다면, 즉 익절을 했다면 좋은 익절이겠죠. 

그럼 나쁜 익절은 무엇일까요? 내가 원하는 이익이 안났지만 떨어질 거 같아서 불안감에 익절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기준을 지키지 못한 것이라 할 수 있어서 나쁜 익절로 봅니다.

 

손절 뜻

손해 할 때 손을 쓰고 절단 할때 절을 써서 손해를 자른다는 말이 됩니다. 즉 내가 산 주식이 산 가격보다 내려가서 더 이상 손해를 보면 안 될 거 같아 매도를 함으로써 손해를 확정하는 것입니다. 손해를 보고 있을 때 팔았다고 해서 손절이라고 합니다. 손해도 잘했다면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손절도 익절과 같이 좋은 손절이 있고 나쁜 손절이 있겠죠.

 

좋은 손절은 무엇일까요? 내가 정한 손해봤을 때의 손절 기준을 가지고 더 큰 피해를 보지 않았을 때 겠죠. 

그럼 나쁜 손절은 무엇일까요? 내가 정한 손절의 기준을 지키지 못하고 불안함으로 인해 미리 또는 늦게 손절을 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여기서의 핵심은 바로 나의 익절과 손절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고 그것을 지키는 것입니다.  주식 종목을 분석하고 해당 종목의 적정한 수익률을 정하고 매수와 매도를 하게 되는데 이때 익절과 손절 기준을 미리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틀리고 원하는 목표치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이 옳다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에는 투자수익률을 얼마나 높였고 꾸준하게 주식으로 수익 실현을 했는지 결과가 중요하겠죠. 많은 주식 실패자들이 말합니다. 그때 이랬어야 했는데. 내가 했던 대로 했어야 했는데 안 지켜서 망했다고 말이죠. 고수분들도 말합니다. 원칙을 지키고 요동치는 주식을 따라가기보다는 기준대로 이어가라고 말이죠.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지키자는 포스터입니다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지키자

당연히 이 익절과 손절의 기준은 주식 종목의 실제 상황이 변할 경우 변경하여 적용할 수 있어야 하겠죠. 하지만 그 기준이 왔을 때 너무 고민하지 말고 쉽게 쉽게 해야 합니다. 경험을 통해서 찾아가야 합니다. 대부분이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많겠지만 확률을 조금씩 높여가는 것입니다. 욕심부리다가 큰 손해를 보는 것이 이 주식시장임을 명심하고 잘 지켜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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