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기대가 되는 주식시장인데요. 새해가 되었으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히 있겠죠. 주식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 것들이 있는지, 나는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도 주식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집중해서 함께 알아가 보시죠~

전례없는 주식시장의 호황기로 콧노래가 나오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금융권 관계자에 따르면 주요 정책과 법규가 274건이나 바뀐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2021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라는 제목의 정부 발간 책자에 나와 있다고 하는데요. 몇가지 중요한 사항을 들어보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인 ISA 가입 활성화를 위해서 가입대상 확대와 주식투자 허용, 계약 기간 탄력성 부여하는 것 등 세제 지원요건을 완화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주식투자 관련된 정책일텐데요.

주식투자 나이가 달라집니다. 근로소득이 있는 15~19세의 학생도 국내상장주식에 대한 투자가 허용이 됩니다. 증권거래세율도 인하가 되는데요. 투자 활성화를 통해서 경제 활력을 주기 위해서 하는 것으로 2021년도 1년만 한시적으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코스피 증권거래세율이 기존 0.1% 에서 0.08%로 내려가구요. 코스닥의 경우는 기존에 0.25%에서 0.23%로 낮아지게 됩니다. 

공매도도 관심이 높은데요. 3월16일에 재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이것을 거부하는 곳도 있는데 이유는 바로 불공정거래행위가 성행하고 있다고 해서 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개선하기 위해 과징금 도입과 전환사채 시장 건전성 제고, 유사투자자문업 불법행위에 대한 방지를 제도적으로 개선한다는 목표를 내놓았습니다.

공모주 청약 배정 물량이 바뀌는데요. 올해부터는 일반 투자자 투자 활성화를 위해 배정 물량이 현행 20%에서 30%까지 확대적용한다고 합니다. 

청약 증거금이 부족해도 더 많은 공모주를 배당 받을 수 있어서 개미 투자자 분들은 좀더 나은 조건으로 변화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단지 개인이 받는 만큼 상장뒤의 변동성은 더 커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의 개미 투자자는 공격적이고 중기적인 투자의 모습을 보여줘서 득과 실은 갈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 가봐야 안다는 것죠. 사실 해당 종목이 정말 좋고 성장성이 뚜렷하다면 그 주식을 던질 필요는 없겟죠.

현명한 투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2021년 주식투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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