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이제는 올라갈때라 생각한다

 

처음 상장했을때 많은 인기를 누렸던 sk바이오팜인데요. 올해 7월2일에 상장을 하면서 바로 20만원이 넘었었는데요. 지금은 14만원을 간신히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시기상조라는 말들도 많은데요. 최근에 큰폭의 하락이 있었는데요. 다들 왜 인지 아시나요? 아래에서 함께 확인해보시죠.

 

바로 기관이 170만주 매도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보호예수기간이 끝났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걱정해야 할 것은 앞으로 6개월 후에 추가 보호예수기간이 끝나는 물량이 500만주가 더 있다는 것이죠. 이것을 팔지 안팔지는 미지수이긴 하지만 현재의 흐름대로라면 충분히 추가 하락의 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sk바이오팜이 어떤 회사이길래 초반에 불나방처럼 몰렸다가 하나둘씩 떠나는 걸까요? sk그룹사인데 이렇게 허약한 것일까요? 이회사의 시작은 2012년 부터 였는데요. 바로 신약개발에 주력을 하는 기업입니다. 도전과 혁신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하면서요. 수면무호흡증 아시죠? 이것에 대한 치료제가 유럽EMA신약 판매 허가를 받고 미국 FDA에도 받았다고 합니다. 

 

sk바이오팜 해외 지사는 어떻게 될까요?

해외는 글로벌 2개의 나라에 있는데요. 미국 뉴저지와 중국 상해에 있겠습니다. 부자동네에 있는데요. 

아직은 해외시장에 진출이 필요해 보입니다.

sk바이오팜이 주력하고 있는 연구분야는 무엇일까요?

중추신경계 질환과 항암 분야에서 신약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뇌혈관장벽 투과에 특화된 약물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요. 중추신경계의 중요한 부분의 차별화는 보입니다. 뇌종양과 뇌전이암 치료제 개발도 하고 있다네요.

sk바이오팜의 처음 주가는 98000원에서 며칠새로 20만원이 넘었다가 현재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14만원초반대입니다. 앞으로 회사는 당연히 성장은 하겠지만 주가가 받쳐줄수 있을지는 좀더 호기가 있어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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