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어떤 종목을 해야 옳은걸까요? 매번 많은 기업들을 분석하고 직접 투자를 해보면 분석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능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휴마시스와 같은 작년 어려운 시기에 최고점을 찍고 지금 잘반이하의 가격으로 내려온 상황인데요. 다시한번 분석해 봐야 할 때입니다. 충분히 떨어졌다고 보는데요. 오늘 다시 상승기류를 타고 있습니다.

휴마시스는 체외 진단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인데요. 코로나 질병으로 인해 체외진단의 중요성이 극대화 되어서 주가가 작년에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임신테스트기 아시죠? 호르몬 검사의 일종인데요. 휴마시스는 이외에도 정량분석기, 심근경색 검사, 감영성질환 검사, 호르몬 검사, 암표지자 검사 등 시약과 간단하면서 정확성 있는 검사기기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휴마시스의 주가는 1년 전만 해도 2천원을 넘지 못했는데요.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작년에 10배가 넘게 치솟은 휴마시스인데요. 이러한 부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죠. 

영업이익률을 봐주시면 되는데요. 2019년까지는 계속 이익률이 마이너스였습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투자를 안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2020년이 오면서 흑자로 전환되었고 부채비율도 많이 줄어들은 상황을 보실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계속 갈까요? 이것을 확실하게 확인을 해야 겠지요.

코로나로 인해서 진단을 얼마나 빠르게 많이 하는것이 중요한지 알게되었고 앞으로 오게될 질병에 대한 기술들이 속속 개발되어지고 있죠. 휴마시스는 이러한 것에 대한 기술력이 이미 있기 때문에 응용한 여러가지 바이오 상품을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대세인 셀트리온과 코로나19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한 휴마시스로써 더욱 주목을 받고 있죠. 위험요소가 되는 부분은 전체매출의 거의 50%에 달하기 때문에 이 계약이 파기되거나 끝나게 되면 문제가 되는 것이죠. 하지만 휴마시스가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겁니다. 이러한 것을 토대로 다른 곳에도 공급하기 위해 영업을 하겠죠? 계약들은 계속적으로 따고 있을 것이고 기사가 나오냐 안나오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발전할거라는 기대로 마칩니다. 휴마시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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