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에서의 기회는 몇번이나 올까요? 투자에서의 기회는 어떤가요?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은 80~100년이 되겠는데요. 긴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나이는 어떠신가요? 꾸준한 투자가 어찌보면 성공적일 가능성이 있지만 이 또한 개인의 보는 눈과 뚝심있는 자세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 보면 한때 잘나가던 사람들이 투자에서 갑자기 쏙 들어가기도 하고 매번 실패하다가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하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주식에서의 투자도 작년에 이어 올해에 까지 이어지고 있는 주식 호황기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현대제철 처럼 조금은 주가에 모든 것이 반영되지 못하고 저평가된 곳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주식이 저평가된 것을 어떻게 확인이 가능할까요? 초보(주린이)라면 공부가 먼저 되어야 겠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구별이 안되는 경우가 많죠. 구분을 할 수 있는 눈을 키워야 겠습니다. 현대제철이 기회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고자 하는데요.

위에 두가지 도표는 외국인과 기관의 3개월간의 매매 동향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현대제철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으신가요? 표를 보시면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실 수 있구요. 외국인 보다는 기관에서 매도와 매수를 하는 것에 따라서 등락이 좌우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기관에게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봐야겠죠.

현대제철과 같은 수십년간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는 제철기업의 경우는 경기의 상황에 따라서 영향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산업에대한 투자와 공장가동률이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현대제철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케파가 줄었고 그것이 고스란히 주가에 반영이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경기회복의 기미가 보이면서 점차 나아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목표주가는 51000원 정도로 현재의 현대제철의 주가인 4만원에 비해서 25% 상향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 드는데요. 코로나가 잠잠해 지면서 치료가 되면서 세계적인 경기는 나아질 것이 분명합니다. 아직은 모두 반영이 안된 것으로 보여지구요. 

2년전의 현대제철 주가를 따라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최근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가 이어지고 있는데 다시 사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려운 점은 바로 누적된 적자입니다. 

현대제철 연간 실적을 보시면 2020년도에 적자가 많이 났습니다. 2017년, 2018년에 엄청난 흑자를 냈구요. 분기 실적을 보시면 12월에는 흑자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원상복구를 하고 있다고 보여지고 점점 나아질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대제철에 투자를 하신다면 수익이 발생될 확률이 조금은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들구요.

대기업이고 최근 LNG 컨선 수주에 대한 긍정적인 기사들도 보이기 때문에 변함없이 현대제철은 상승기류를 타고 2년전의 모습을 되찾을 거라는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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