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주가 판매전문회사로 거듭난다고?

최근 한화생명주가가 다시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데요. 이 시기에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곳은 이미 엄청나게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화생명은 금융서비스로 판매전문회사로 1등을 하다고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 2만명의 전속 설계사를 분리해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FP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로 바꾸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새로운 시도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선두주자로써 실패확률도 높겠지요. 그러면서 수워에 있는 사옥도 매각을 하는 등 신지급여력제도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유찰이 되었죠. 보유 부동산 자산이 많은 보험사들이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하고 있지만 현재 사업도 안되는 코로나 사태로 사옥을 팔기에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도 한화생명은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디지털 환경에 맞춘 여러가지 신사업과 전략사업을 구분하여 시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파이낸셜 솔루션이나 빅 데이터, 테크, 라이프 솔루션 등 편리하고 필요한 것들을 위해 선제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어렵지만 이렇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서 앞서나가는 것은 참으로 좋은 신호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헬스케어부분에서도 한화생명이 전략적으로 고객을 위해서 단행하고 있는것은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들이 있는데요. 헬스장들이 고사하는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사업을 이루어 갈지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사실 한화생명의 주가는 올라가고는 있지만 예전의 명성을 찾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걸릴것 같은데요. 확실한 시장 장악에 대한 신호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분명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서는 상승여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여러가지 투자와 노력들이 보이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