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이 전부? 대웅 제약 과 신풍제약

주식 구별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서 주식분석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실질적인 주식을 가지고 한번 보겠습니다.

제약회사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 대웅 과 신풍제약을 보려고 합니다. 의료체계와 의약품에 대한 중요성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주목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비정상적인 상황은 없는지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신풍제약의 경우 제가 보니까 per 이 수천배를 달리고 있습니다.

사실 동일업종인 제약부분이 per이 높습니다. 109.91배나 되더라구요. 대웅 과 신풍제약은 극과 극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주식까지도 어떠한 영향이 있을지 차트를 함께 보시면서 이해해 보겠습니다.

위에는 대웅의 3년 동안의 주식차트 입니다. 대단히 안정적으로 유지해 왔고 작년 말부터는 하향곡선을 타고 내려왔죠. 올해 1월 다른 주식들과 동일하게 폭락을 하고 급등을 하는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최상을 달리고 있네요 5만원대가 넘었습니다. 그럼 투자정보를 한번 보시죠. 아래는 대웅의 것입니다.

동일업종 per이 109배가 넘는데요 대웅의 경우는 57.14배 입니다. 낮을수록 좋다는 것이죠. 

신풍제약을 보겠습니다

3년동안의 신풍제약의 차트 인데요. 거의 땅끝에서 하늘로 치솟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해 1월에 오히려 오른 특이한 종목인데요. 워낙 낮은 단계에만 있고 조금의 발전 방향이 보여도 상승폭이 엄청 큰 것을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per을 보겠습니다.

무려 신풍제약은 4361배입니다. 높다는 것은 머였죠? 위험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너무 고평가 되었다고도 할수 있구요. 현재의 주식 가격이 말이죠. 위에 차트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너무 가파른 성장과 변동폭이 너무 크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저 안에서도 수익을 볼수 있는 능력자 분들이 계시겠죠. 어찌보면 더 큰 수익으로 보답을 해줄 수는 있겠습니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신다면 신풍제약보다는 대웅이 좀더 유리해 보이는 것입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이건 구분을 해야 할것 같구요. 

지금의 주가는 언제까지 오를지 모를 변동성이 큰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대부분의 종목이 오르고 있는데요. 저는 현재는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관리하면서요. 

무엇보다 자기의 기준에 따라서 후회없는 투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따라가다가 탓하지 말고요. 그리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갔을때 떨어졌다고 좌절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식이라는 것이 운의 요소도 많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50%의 확률이고 이것을 조금더 높인다는 생각으로 욕심을 좀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전업투자자라고 하더라도 주식만 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투자처를 찾고 분산하는 것도 위험을 피할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