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몇년간 고전을 겪고 있는 곳이었는데요. 사업성이나 기술력은 있는 기업으로 이번 코로나로 좀더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이유가 무엇일까요? 앞으로의 성장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 아니면 하향곡선을 탈것인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죠.
우리나라 지니어스 들이 모여있는 카이스트와 업무협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신성이엔지 음압병동? 이거라고 합니다. 생소한 단어인데요. 병동은 병동이지 무슨 음압이람?
이것은 이동확장형 음압병동이라고 합니다. 중환자실 음압병상, 일반병실, 선별진료소 등 여러 조합으로 구성이 가능한 조립식 모듈형의 병동입니다. 지금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으로 병실이 모자른 상황에서는 꼭 필요한 것인데요.
지금 우리나라도 확진자가 많이 늘면서 기존에 병실이 부족한 상황으로 신성이엔지의 음압병동이 여러곳에서 러브콜이 오고 있습니다. 카이스트에서 발족한 코로나 대응 과학기술 뉴딜 사업의 하나로 확장형 음압병동의 개발을 시자했습니다. 신기술과 신제품을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기반사업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이 신성이엔지와 카이스트의 합작품인 음압병동은 세계적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왜냐면 열악한 나라 환경등에서도 이동과 조립이 용이하기 때문에 이동진료소로 활용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건물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데 쓸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서든 요청이 올수 있습니다. 성장성은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신성이엔지 어떤 기업인지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큰그림을 보겠습니다.
크게 2가지 사업으로 나누고 있는데요. 먼저는 재생에너지 입니다. 그 중에서 태양광을 이용한 고효율태양전지 집약하여 태양광발전을 위한 모듈을 제작 설계 시공까지 합니다.
두번째가 클린환경 부문인데요. 이 부분이 확장성이 많더라구요.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범위도 넓고 말이죠. 이번에 음압병동도 하나의 일환인데요. 의료뿐 아니라 청정환경과 항공우주 분야에 까지 영역이 확장되더라구요.
이쪽 분야에서 40년의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고 하니까요. 그래도 기대를 해봅니다.
좋은 뉴스들도 많은데요. 퓨어게이트, 탄소효율 그린뉴딜지수, 코로나19 종결을 위한 음압시설 보급에 박차 등 신성이엔지 사업성이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는 부분이 긍정적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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