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과 주가와의 관계 모르면 손해

주식 성공을 위해서 정부정책 친해져야

주린이 분(1년미만)들의 작년 수익률을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5%미만이라고 하는 기사를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몇배씩 오른 종목들이 수도없이 많은 가운데에서 5% 미만이라는 수익이 정말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선정된 사람들의 오차는 있겠지만 싱빙성이 아에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주린이가 아닌 분들의 경우는 15%~30%가 된다고 하니 생각보다 100%이상의 수익을 본 사람은 상위1%가 되겠다라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알고 모르고 그리고 노하우가 쌓여야 주식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공부가 필수 겠죠.

오늘은 정부정책과 주가와의 관계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누구는 그럽니다. 정부 의중을 잘 읽으면 '돈 , 돈, 돈'이 보이다고요. 여러분은 보이십니까? 

저도 처음에는 아 친환경 분야를 정부에서 미니까 미래산업(로봇,우주)을 중시하니까 소프트웨어를 중시하니까 뜨겠구나 단순하게 생각하고 투자를 했죠. 그런데 1개월, 3개월 10개월 1년이 넘어도 고만고만한 성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머지라는 의문이 항상 들었죠... 성장주를 해야 하나 테마주를 해야 하나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시기도 있었죠.

정부와 맞서지 않는 투자가 현명하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렇게 했더니 1년간 수익은 5%가 안되었습니다. 말이 되나요? 은행이자보다는 나으니까 그냥 둘까요? 온갖생각들이 지나갑니다. 옆집에 사는 누구는 50% 이득봤다, 직장 옆 동료는 요즘 엄청 쉬운데 30% 수익봤어... 라는 말들이 저의 투자를 흔들리게도 합니다.

"하늘이 두쪽 나더라도 부동산만은 확실히 잡겠다."라고 했던 대통령분들의 수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과연 정부정책대로 시장이 돌아갔나요? 엄청 복불복이라는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누군가는 정부정책대로 투자를 해서 이득을 보았겠죠. 그런데 제가 그 대상이 아니였다는 것이 중요하죠.

그래서 성공한 투자자들의 이야기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정부정책과 투자와의 관계에 대해 앙드레 코스톨라니라는 투자자가 말했습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한 가지 법칙이 있다. 그것은 시스템을 유지하는 정부정책을 절대로 거르르지 않는 점이다. 정부정책은 강력한 수단을 동반하므로 언젠가는 반드시 관철된다"라고요.

그럼 맞는 말인가 보네라고 생각하시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맞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시기이고 때 입니다. 정부정책이 발표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실행이 되고 시장에 반영이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당장 성과가 나고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요즘에는 즉각적으로 반응이 오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주린이들이 엄청 늘어났고 이러한 정책발표에 반응을 합니다.

즉 미래가치에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것이죠. 믿는 것입니다. 1년이고 3년이고 5년이고 말이죠. 언젠가는 빛을 보는 주식들이 있겠지만 사실 그러지 못한 기업들도 있죠. 정부가 아무리 밀어도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구분하고 끊어야 할때와 이어갈때를 아는 것이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노력해 보시죠!!! 여러분도 투자자로써 N잡러로써 성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