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현재 혁신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혁신이 없는 기업은 자생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고 디지털 혁신을 통해 급성장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삼성엔지니어링의 디지털 혁신은 당연한 기업의 방향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어떤 혁신이길래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기로 하시죠.
최근 종목에 바이오주보다는 기술주가 가치가 있다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삼성엔지니어링과 같은 기업이 기술중에 속합니다. 3D 설계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적용함으로써 효율성과 생산성을 증가시킨 삼성엔지니어링은 도면 출력 없이 모든 것을 모바일(핸드폰) 환경에서 설계 도면과 여러가지 정보를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PC로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이를 통해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인건비를 절감했고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재고 함으로써 획기적인 생상성 향상뿐 아니라 자원낭비를 줄임으로써 친환경 경영의 효과까지 일석삼조의 결과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것이 개인으로써는 얼마 되지 않지만 글로벌 기업은 단순 계산으로만 해도 수백억의 절감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요. 삼성엔지니어링이 태국에서 수행중인 프로젝트가 있는데요. 여기에 들어가는 준공 서류 출력물을 디지털 파일로 전달하기로 발주처와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A4용지 기준으로 1000만장 가까지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 양은 1000그루의 나무를 살린 효과를 보인다고 하니까 자연환경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이것이 하나의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수치니까 수백개의 프로젝트라고 한다면 그 규모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 됩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한구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ESG등급에서 건설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를 받고 있고 다우존스에서 시행하는 지속가능경영지수 DJSI 에서도 8년 연속으로 아시아 피시픽에 포함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신뢰가 가장 중요한 건설업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고 있는 셈입니다.
어찌보면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회복의 단계에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2년 전에 2만원이상 하던 주가가 2020년 초에 급하락했고 아직 코로나 이전의 주가로 못올라간 상태입니다. 어찌보면 지금이 기회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서 사업성이나 성과와 재무재표를 통해서 한번더 알아봐야 할 때입니다.
이미 많은 성장을 이룬 기술주에 비해서 삼성엔지니어링이 저평가된 상태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느낌으로만 남들과 똑같은 방향으로만 간다면 그만큼 적어질 수 밖에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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