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갤럭시 s21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는데요. 가지고픈 스마트폰이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기다리던 갤럭시 s21이라 바로 사전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갤럭시 노트20을 이미 구매를 했으나 지름신을 어쩔수가 없군요. 

갤럭시 S21의 장점은 컴팩트한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바디와 메탈 프레임에 카메라가 매끄럽게 하나로 일체감을 가지는 디자인인데요. 이번에도 가장 뛰어난 프로세스를 탑제했죠. 해외제품과 국내제품이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국내에서도 가장 성능좋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1 기본화면은 6.7인치의 대형화면인데요. 시원시원합니다. 

 

무엇보다 가격인데요. 최신형 삼성 갤럭시 최상급이 백만원도 안된다는 것이 말이 우선 안되는데요. 99만9900원으로 딱 맞췄네요 ㅋ. 색상은 팬텀블랙, 팬텀실버, 팬텀바이올렛, 팬텀핑크 4가지라고 합니다. 이것은 갤럭시 s21 플러스이구요. 울트라의 경우는 팬텀블랙, 팬텀실버 2종류라고 합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의 경우는 145만2천원이라고 합니다.  램과 용량이 장난이 아니네요. 역시 울트라!!!

 

저는 보통 오프라인과 온라인 2곳에서 상담을 먼저 받아보는데요. 요즘에 공짜폰을 원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었나 봐요. 그래서 갤럭시 s9 s9+가 특가로 나와서 공짜폰에 돈까지 얹어주는 이벤트가 한창하더라구요. 사실 좀 된 제품이지만 그 시절에는 그것이 최신폰이어서 완전 가지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렴하게 쓸만한 것을 찾으시는 분들은 갤럭시 s9 s9+ 둘중에서 원하시는 것을 선택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두개는 약간 크기도 다르니까 기호에 맞춰서요.

 

그래도 얼리어답터가 되고싶은 저는 갤럭시 s21을 선택했는데요. 사실 부담이 되긴 합니다. 10만원넘게 월마다 내야 하는 요금이라서 그런데요. 작년에 구입한 갤럭시노트20은 자그마치 한달에 13만원을 내고 있습니다 ㅠㅠ 정말 비싸죠. 반면에 갤럭시 s21은 정말 싸다고 할 수 있죠. 사양은 훨 좋은데 말이죠. 거기다가 s펜도 따로 쓸수 있다고 하니.... 당연히 바꿔야 한다는 마음이 막 들었습니다. 갤럭시노트20은 중고로 당근마켓에 내놓아야 겠네요. 

갤럭시 s21사전예약으로 하고 왔는데 제품은 1월29일 이후에 한다고 하네요. 이게 선착순으로 주나 봅니다. 암튼 그때만을 기다리며 제 노트20과는 작별인사를 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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