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사는 법 초보와 중수와 고수의 차이

우리 삶에서 직장으로만 평생~ 잘 먹고 잘 사는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 주식 관련 영화 도 많이 나오고 증권가에서 오르고 내리는 여러가지 이슈들은 경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정말 주식으로 돈도 벌고 싶고 성공도 하고 싶고 부수익도 충분히 얻어서 가족에게도 나 스스로 에게도 좋은것도 사주고 싶습니다. 아 그런데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몇년간 주식투자를 했지만 정말 주식사는 법은 어렵기만 합니다. 

여기에서 속 쉬원하게~~~~~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집중하고 아래를 보십시요!!  

 

 

 

 

저에게는 참으로 슬픈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전재산을 다 날린 경험인데요. 다름아닌 주식으로 말이죠. 10년 정도 된거 같습니다. 사회초년생으로 열심히 살았었는데 말이죠. 직장 동료분들이 너도 나도 주식얘기만 하더라구요. 저도 호기심에 하기 시작했죠. 그런데 와 이게 정말 되덥니다. 한달도 안되게 30% 수익이 났습니다. 백만원 투자를 해서 동료가 알려주는 주식사는 법대로 하니까 말이죠. 그래서 투자금을 늘립니다. 5백만원으로 와 이게 한달 지났는데 또 20% 정도 수익이 난겁니다. 이정도에서 만족해야 했습니다. 악몽이 시작은 여기서 부터 인거 같아요. 

천만원 투자로 바뀝니다. 빨리 돈을 벌어서 효도도 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은 생각이었죠. 그런데 이게 말이죠. 경기가 안좋아지면서 전체적으로 나빠집니다. 그래 다들 안되는 시기니까 곧 좋아질꺼라는 주위의 기대대로 저도 동참하면서 주식사는 법을 그대로 고수하면서 고가의 주식 보다는 낮은 단가의 주식을 골라 샀었더랬죠. 

근데 이 주식들이 쓰레기가 되는 겁니다. 상장 폐지가 되기도 하구요. 그 때 여러 카페를 가입하면서 추천주도 급등주도 테마주도 다양하게 했습니다. 분산투자를 해야 한다는 얘기만 듣고요. 한 두개는 올라갔죠. 그런데 10개가 떨어집니다.그리고 손절매를 하는게 좋다고 해서 따라 했었죠. 근데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올라가고. 정말 미치게 하더랍니다. 

계속 되는 나락으로 가니 직장에서의 업무도 가정의 삶도 오로지 주식 가격의 변동에 따라 나의 감정이 요동을 치더군요. 내 돈 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돈까지 빌려가지고 말이죠. 지금 생각하니 정말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은 다 한 것입니다.

주식사는 법에서 초보와 중수와 고수의 차이점이 있다는 사실을 그 시절에는 잘 몰랐죠. 이것도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알고 따라하는 아주 기초적인 것을 알려드릴께요. 가보시겠습니다.

 

 

 

 

 

주식사는 법 첫째로 급등주는 피합니다. 이게 아주 위험한데 매력적입니다. 흐름을 잘탄다면 잘 될거 같지만 변화무쌍하게 기준이 정확하게 없다면 휘말려서 헤어나오지 못하죠.

주식사는 법 둘째로 테마주는 분산합니다. 테마도 종류가 있습니다. 즉 분야가 상반되거나 아에 다른 종목들을 선택해서 분산시키는 것이죠. 당연히 기업분석과 모멘텀을 고려합니다.

주식사는 법 셋째로 나의 스타일을 먼저 분석합니다. 즉 내가 중장기적으로 가치투자를 하는 성향인지 아니면 단기적으로 단타에 적합한 성향인지 말이죠. 저의 경우 길게 가지 못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타를 노리는데요. 단타를 하다가도 좀더 길게 보고 갈 때 수익률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향을 발견했습니다.

주식사는 법 넷째로 여유자금으로 해야 합니다. 목숨걸고 다른 곳에서 끌어다가 쓰시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것은 독입니다. 절벽에서 죽기살기로 한다고 하시지만 이것은 너무 위험한 일입니다. 본업에는 영향이 없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식사는 법 다섯째로 지속적인 관심과 공부입니다. 좀 안된다고 버려두면 모든 일이 그렇듯 잊혀져 갑니다. 실력이 늘어야 투자도 잘하겠죠? 보는 눈도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노하우도 배우면서 해 나간다면 점점 더 좋은 결과를 보실겁니다. 

 

감사합니다.